
23일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뮤지션들이 사랑하는 뮤지션’ 샘김이 출연한다.
16살에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와는 달리, 폭풍 성장한 외모와 실력으로 돌아온 샘김은 이날 생애 첫 정규 앨범 ‘Sun And Moon’에 대한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우연히 데모곡을 들은 지코와 크러쉬가 먼저 러브콜을 보내왔다고 전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크러쉬와 함께한 선공개곡 ‘Make Up’이 MC 유희열로 인해 제목이 ‘킹콩’이 될뻔한 아찔한 사연을 고백한다. 또한 이번 앨범 수록곡 중 안테나 식구인 정승환을 생각하며 쓴 달콤한 러브송 ‘그 여름밤’과 영국 뮤지션 톰 미쉬의 ‘South Of The River’ 등을 기타 연주와 함께 선보인다. 이날 샘김은 파워풀한 기타 연주가 돋보이는 ‘NO눈치’ 무대와 신곡 ‘Make Up’ 무대를 선보였다.
셀럽파이브, 김조한X박정현, 샘김이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23일 밤 24시 15분 KBS 2TV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KBS미디어 박재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