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이 작품만큼 강렬한 배우들의 뜨거운 연기 열정을 엿볼 수 있는 1차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반전 넘치는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이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작품만큼이나 치열했던 <최악의 악> 촬영 현장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먼저 카메라 앞에 선 채 자신의 연기를 집중해서 모니터링하는 지창욱과 위하준의 모습에서는 선과 악 사이에 선 인물 ‘박준모’, 그리고 피도 눈물도 없는 강남연합의 보스 ‘정기철’을 철저하게 준비해온 두 남자의 연기 열정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정체를 숨긴 채 서로를 속고 속이고, 의심하는 관계성을 완벽하게 그려낸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작품 속에서의 긴장감이 오롯이 느껴진다. 여기에 묘한 텐션과 관계성으로 매회 폭발적인 반응을 자아내고 있는 위하준과 임세미의 훈훈한 촬영 비하인드부터, 남편을 지키기 위해 위험에 기꺼이 뛰어든 ‘의정’이라는 인물을 눈빛 하나만으로 표현한 임세미의 열연 모먼트 또한 다음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또한 지난 5화에 첫 등장하며 한-중-일 마약 카르텔을 뒤흔들 인물 ‘해련’으로 진한 인상을 남겼던 김형서 역시 강렬하고 뜨거 운 눈빛은 물론, 캐릭터에 100% 몰입한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해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끝으로 카메라 뒤 해맑은 미소와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이들의 모습에서는 작품과는 상반된 훈훈한 모먼트를 그려내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느끼게 해 앞으로 이들이 함께 표현할 완벽한 케미와 스토리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 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준모’(지창욱)가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이다. 매주 폭발적인 호평과 화제성을 동시에 이어가고 있는 <최악의 악>은 매주 수요일 2개씩 그리고 마지막 주 3개로 총 12개의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사진=디즈니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