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TWICE)의 첫 영화 ‘트와이스랜드(TWICELAND)’가 12월 7일 CGV 스크린X로 단독 개봉한다. 개봉 확정과 함께 9명의 멤버를 담은 메인 포스터 및 스크린X 티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화 ‘트와이스랜드’는 올해 진행 중인 월드투어 ‘트와이스랜드 존 2 : 판타지 파크(TWICELAND ZONE 2 : FANTASY PARK)’의 공연 실황을 담은 트와이스의 첫 영화이다.
영화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화려한 공연 모습부터 지금껏 본 적 없는 무대 뒤의 모습, 그리고 팬들을 향한 솔직한 심정을 담은 인터뷰들로 구성된 종합선물세트 같은 영상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불러모으고 있다.
앞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스크린X가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인기를 모은 것처럼 ‘트와이스랜드’ 역시 3면 화면에 넓게 펼쳐진 화면으로 마치 콘서트를 직접 보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좌, 우 스크린에는 트와이스를 더욱 가까이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다양한 장면들이 등장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방콕, 자카르타 등 해외 투어의 비하인드 영상을 최초로 선보이며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과 인간적이고 진솔한 면모까지 선보일 것이다.
영화 ‘트와이스랜드’는 12월 7일 전국 50개 CGV 스크린X 상영관에서 만날 수 있다. (KBS미디어 박재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