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마운트+의 간판 드라마이자 시즌마다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네오 웨스턴 시리즈의 새로운 신화를 다시 쓰고 있는 <옐로우스톤> 시즌5의 첫 8개 에피소드가 오늘(12일)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국내 최초 독점 공개된다.
파라마운트+ 독점 시리즈 <옐로우스톤>은 몬태나 주 초원에 자리 잡은 목장 ‘옐로우스톤’을 6대째 운영하는 존 더튼(케빈 코스트너 분) 가족이 미국 서부의 변화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정치, 범죄 사건과 맞서 싸우는 네오 웨스턴극이다. 수백 년의 역사 속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자 목숨을 아까워하지 않는 더튼 가족의 활약이 장대한 스케일 속에 현실감 있게 그려져 시청자에게 묵직한 감동과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케빈 코스트너는 극 중 몬태나의 거대한 목장과 자연을 지키는 ‘존 더튼’ 역을 맡았다. 그는 가족과 땅 그리고 생활을 지키기 위해 ‘무슨 일이든’ 하는 인물로 케빈 코스트너는 이 시리즈로 2023 골든 글로브 TV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 2023 크리틱스 초이스 슈퍼 어워즈 액션 시리즈 부문 남자연기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할리우드 대표 배우의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특히 케빈 코스트너가 웨스턴극과 만나면 ‘대체 불가'라는 사실은 이미 그에게 아카데미 작품상과 감독상의 영예를 안긴 영화 <늑대와 춤을>을 통해 증명된 바 있다. 그는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로 ‘존 더튼’ 캐릭터를 완성하며 다시 한번 대중에게 케빈 코스트너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공개된 <옐로우스톤> 시즌5 공식 포스터는 몬태나 주지사가 된 존 더튼(케빈 코스트너 분)의 여전히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담아내고 있다. 특유의 호랑이 눈빛으로 강렬함을 분출하는 가운데, 어딘가를 예의주시하는 케빈 코스트너의 의미심장한 표정은 그가 새로운 상대와의 싸움에서 어떤 수를 낼지, 한 치 앞을 예측하기 어려운 긴장감으로 이끈다. 또한 이번 시즌5는 오직 지키기 위해 싸워온 더튼 가문의 끝나지 않는 치열한 싸움을 그린 만큼, 결국 과업을 마무리하고 가족과 농장을 지킬 수 있을지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옐로우스톤>은 실베스터 스탤론 주연의 <털사 킹>부터 <1883>, <1923>, <메이어 오브 킹스타운>, <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까지 작품성과 화제성을 모두 잡은 파라마운트+의 유수한 시리즈를 제작한 테일러 셰리던이 제작한 시리즈다. 테일러 셰리던은 <옐로우스톤>을 통해 웨스턴 장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몬태나 주 광활한 대지를 배경으로 수백 년 역사가 쌓인 카우보이의 삶과 흥미진진한 가족 드라마를 펼쳐 냈다. 이러한 과감한 시도에 <옐로우스톤>은 미국 내 첫 방송부터 최고 시청률을 기록할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현재까지도 네오 웨스턴 시리즈의 성공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오늘(12일) 국내 첫 독점 공개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파라마운트+ 시리즈 <옐로우스톤> 시즌5은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파트1(1-8화)을 공개한다. 또한 이전 4개 시즌의 모든 에피소드 역시 티빙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사진=티빙/파라마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