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이혼’ 촬영장에는 언제나 열정과 웃음이 넘친다.
KBS 2TV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은 사랑과 결혼, 가족과 관계에 대한 다양한 생각거리를 던지며 공감 드라마로 등극했다.
유쾌한 웃음을 짓다가도 가슴을 울컥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최고의 이혼’의 매력이다. ‘최고의 이혼’ 촬영장 역시 열정과 웃음이 넘치는 현장이다. 배우 및 제작진들은 대사와 장면 속에 담긴 의미와 재미를 시청자들에게 전하기 위해 매 장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한다.
드라마 제작진은 촬영현장에서 포착된 차태현(조석무 역), 배두나(강휘루 역), 이엘(진유영 역), 손석구(이장현 역)의 이모저모를 공개했다. 한껏 집중한 모습부터 유쾌한 모습까지. ‘최고의 이혼’ 팀의 화기애애하고 열정적인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배우들은 웃음을 잃지 않는 것은 물론, 작품과 장면에 대해 상대 배우 및 제작진과 열정적으로 상의하며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빛나는 배우들의 열연,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의 원동력은 이러한 팀워크와 호흡에 있음을 짐작하게 한다.
한편 ‘최고의 이혼’은 “결혼은 정말 사랑의 완성일까?”라는 물음에서 시작해 사랑, 결혼, 가족에 대한 남녀의 생각 차이를 유쾌하고 솔직하게 그리는 러브 코미디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KBS미디어 박재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