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드라마 스페셜 ‘너와 나의 유효기간’에 출연한 김영대의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너와 나의 유효기간’은 2008년 처음 만난 두 남녀의 10년 후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김영대는 FM모범생인 ‘김민식’ 역을 맡아 열연했다.
공개된 스틸컷 속 김영대는 FM모범생 캐릭터답게 안경과 책가방을 맨 채 캐릭터를 200% 살린 모습을 보인다. 넓은 어깨와 큰 키가 돋보이는 사진에서는 안경으로도 가릴 수 없는 훈훈한 김영대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김영대는 ‘좀 예민해도 괜찮아’, ‘너, 대처법’ 등 다양한 웹드라마에서 훈훈한 외모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작품이 첫 공중파 드라마 출연이다. (KBS미디어 박재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