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마지막 출연자는 차세대 짐승돌 몬스타엑스이다.
강렬한 섹시 컨셉으로 우리나라는 물론 해외 팬들의 인기까지 얻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지난해 첫 해외 투어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에만 20개 도시에서 25회 공연을 펼쳤다고 전했다.
몬스타엑스는 수많은 공연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곳을 밝히며 열정적인 외국 팬들의 리액션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또한 얼마 전 첫 지상파 1위를 거머쥔 몬스타엑스는 앞으로 꼭 이루고 싶은 일에 대해 “‘올해의 가수 상‘을 받고 싶다”며 당찬 모습을 보였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강렬한 섹시미가 돋보이는 신곡 ‘Shoot Out’과 감성 가득한 반전 매력을 보여주는 브루노 마스의 ‘Versace On The Floor’ 무대를 선보인다.
YB, 케이윌, 폴킴, 몬스타엑스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늘(9일) 밤 24시 50분 KBS 2TV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KBS미디어 박재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