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가수 케이윌이 출연한다.
케이윌은 ‘Love Blossom’, ‘오늘부터 1일’, ‘니가 필요해’를 하나로 이은 히트곡 메들리로 등장한다. 1년 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로 ‘올해의 신인상’을 거머쥔 케이윌은 “솔로 가수라 누군가 노래 연습하는 걸 본 적이 없었는데 너무 재밌다”며 뮤지컬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케이윌은 MC 유희열과 함께 <노트르담 드 파리>의 한 장면을 재연하며 뮤지컬 무대를 방불케 하는 열정을 발산한다.
한편 정식 데뷔 전인 2005년부터 매 년 OST에 참여하며 ‘OST계의 황태자’로 불리고 있는 케이윌은 최근 참여한 드라마 <뷰티인사이드> OST곡을 라이브로 들려주기도 했다. 케이윌은 신곡 ‘그땐 그댄’의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9일(금) 밤 24시 50분,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YB, 케이윌, 폴킴, 몬스타엑스가 출연한다. (KBS미디어 박재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