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 지난 20일(수) 모든 에피소드를 성황리 공개한 가운데, 끊이지 않는 화제성으로 꾸준한 1위 행렬을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
키노라이츠에 따르면 <무빙>이 9월 3주차 통합 콘텐츠 랭킹에서 1위에 오르며, 6주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놀라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전체 에피소드가 공개된 이후에도 국내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바, 다가올 추석 연휴에 N차 관람 열풍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는 만큼 그 흥행이 계속될 전망이다.
이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전화조사에서 <무빙>이 9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프로그램 1위로 뽑혔다. <무빙>은 만 18세부터 50대까지 전 연령에서 고루 선호표를 받으며 다양한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들을 제치고 1위 작품에 올라 그 화제성을 실감케 했다.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자료에서도 <무빙>은 작품 및 배우진 모두가 화제성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9월 18일 기준 <무빙>이 TV-OTT 종합 화제성 1위 작품에 랭크됐고, 출연자 종합 화제성 순위에는 고윤정, 이정하가 나란히 1, 2위에, 그리고 한효주, 조인성, 류승룡, 김희원이 TOP 10에 오르기도 했다. 이처럼 1위, 또 1위를 기록하는 <무빙>이 오는 추석 연휴 안방 극장을 사로잡을 최고의 필람작으로 연이어 신드롬을 이어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스튜디오앤뉴가 제작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로 전체 20개의 에피소드가 모두 공개된 상태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