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이 세계 최대 규모 K-컬처 페스티벌 'KCON SAUDI ARABIA 2023'을 실시간 생중계한다.
K–컬처 글로벌화의 선봉장 역할을 해온 ‘KCON’이 이번에는 사우디아라비아 공연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케이콘 사우디 아라비아 2023'은 10월 6일(금)과 7일(토) (현지시간) 양일간 블러바드 리야드 시티(The Boulevard Riyadh City)에서 열린다. 지난해 KCON 사상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된 'KCON 2022 SAUDI ARABIA'에는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2만여 명의 관객이 모여 한류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
'KCON SAUDI ARABIA 2023'은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꾸려진 탄탄한 라인업과 ‘KCON’만의 화려한 쇼(SHOW), 그리고 컨벤션 프로그램을 갖춰 한층 더 완성도 높은 K-컬처 페스티벌이 될 전망이다.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아티스트 라인업은 전 세계를 사로잡은 K-POP 그룹과 솔로 아티스트들로 채워졌다. 드림캐쳐(Dreamcatcher), 엘즈업(EL7Z UP), 이븐(EVNNE), 에버글로우(EVERGLOW), 하이라이트(HIGHLIGHT), 효린(HYOLYN), 카드(KARD), 오마이걸(OH MY GIRL), 라이즈(RIIZE), 슈퍼주니어(SUPER JUNIOR), 슈퍼주니어-D&E(SUPER JUNIOR-D&E), 템페스트(TEMPEST), 더뉴식스(THE NEW SIX (TNX)), 에잇턴(8TURN) 등 14팀은 역대급 퍼포먼스로 무장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가 모이고 있다. (*아티스트 나열 ABC 순)
전 세계를 K-POP의 열기로 뜨겁게 달굴 'KCON SAUDI ARABIA 2023'은 10월 7일(토)과 8일(일) 오전 4시(한국시간)에 티빙에서 생중계된다. 쇼가 끝난 이후에는 VOD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티빙은 지난 8월 'KCON LA 2023' 생중계에 이어 이번에도 현장의 열기를 실시간으로 전달할 예정으로, K-POP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KCON’은 K-POP 쇼에 한국형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컨벤션을 융합한 페스티벌로,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아시아, 중동, 유럽, 중남미 등K컬처 전파에 앞장서 왔다. 올해는 3월 ‘KCON THAILAND 2023’에 이어 지난 5월, 최초로 3 SHOW로 규모를 대폭 확대해 개최한 ‘KCON JAPAN 2023’이 역대 최대 규모인 12만 3천 명의 관객을 모으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이어 지난 8월 Crypto.com Arena(크립토닷컴 아레나)와 LA Convention Center(LA 컨벤션 센터)에서 사흘간 개최된 ‘KCON LA 2023’은 14만이라는 역대 최다 현장 관객을 동원하며 자체 기록을 갱신, 글로벌 위상을 입증했다.
[사진=티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