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은-건후-윌벤져스-시하가 마리오로 변신한다.
11월 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한라에서 백두까지 두 번째 이야기’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제주도를 만끽하는 사랑-나은-건후-윌리엄-벤틀리-시하의 깜찍한 모습이 시청자에게 심쿵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5주년 특집을 맞이해 추성훈-추사랑 부녀, 박주호-나은-건후 가족, 샘-윌리엄-벤틀리 부자, 봉태규-시하 부자는 제주도로 떠났다. 그곳에서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아이들의 모습이 시청자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런 가운데 제주도로 떠난 아이들이 마리오로 변신한 모습이 사로잡고 있다. 사랑-나은-건후-윌리엄-벤틀리-시하는 모자부터 멜빵바지까지 만화 캐릭터 마리오와 루이지로 완벽 변신했다. 귀여움이 한층 더 상승한 아이들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이날 사랑-나은-건후-윌벤져스-시하는 카트 레이싱 체험을 하기 위해 마리오 카트장을 방문했다. 그곳에서 박주호-건후-나은 가족과 추성훈-추사랑 부녀는 마리오팀으로 샘-윌벤져스 부자와 봉태규-시하 부자는 루이지 팀으로 나뉘어 팽팽한 카트 레이싱 대결을 펼쳤다고. 과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대결에서 이긴 승자는 누구일까.
슈퍼맨 가족들의 카트 레이싱 대결에 대한 모든 것은 11월 4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S미디어 박재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