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발적으로 친구를 납치한 두 청년의 100억 납치 스릴러 <거래 >가 유승호, 김동휘, 유수빈의 완벽한 호흡과 거친 매력이 묻어나는 [얼루어]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거래>의 주역 3인방 유승호, 김동휘, 유수빈의 강렬한 존재감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머그샷 컨셉이 돋보이는 개인 컷은 우발적인 납치극을 소재로 한 <거래> 의 전개에 궁금증을 높인다. 어딘지 위험한 분위기의 유승호, 날카로운 눈빛의 김동휘, 반항기 가득한 유수빈은 벼랑 끝으로 내몰린 청춘들의 도발적인 아우라로 시선을 압도한다. 여기에, 셋이 함께한 단체 컷은 편안한 분위기 가운데 묘한 긴장감이 담겨 있다. 특히, 극 중 친구에서 인질, 그리고 공범으로 관계 역전을 그릴 이들 사이에 숨길 수 없는 케미 역시 보여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함께 실린 인터뷰에서는 작품과 서로에 대한 애정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유승호는 “500%로 사랑했던 작품이고, 영원히 사랑할 수 있는 작품을 만난 것 같아요”, 김동휘는 “시즌2를 한다고 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참여할 거예요”, 유수빈은 “저희 작품의 중심 사건은 납치극이지만 청춘들의 실수, 고뇌, 고통이 발현된 거라고 생각한다. 청춘을 잘 표현한 작품이다” 라고 작품을 향한 애정과 진솔한 소감을 밝히며 <거래>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3인 3색 배우들의 와일드한 매력을 담아낸 화보와 인터뷰, 영상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10월호 및 웹사이트, SNS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세 배우의 폭발적인 시너지를 기대하게 하는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는 10월 6일(금) 웨이브를 통해 1,2화가 공개된다.
[출처: 얼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