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과 <밀수>를 제작한 영화사 '외유내강'이 이번 추석 시즌에 맞춰 개봉하는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김성식)이 개봉 11일 전인 16일(토)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놀라운 속도의 예매 상승세로 추석 극장가 흥행 돌풍을 예고한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풍성한 재미와 리드미컬한 액션, 신선한 볼거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개봉 11일 전인 16일(토)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는 국내외를 뜨겁게 달군 화제작 <오펜하이머>, <잠>은 물론 추석 극장가 쟁쟁한 경쟁작을 모두 제친 것으로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을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2023년 극장가 거침없는 흥행 기세를 발휘했던 영화 <범죄도시 3>, <오펜하이머>가 개봉 10일 전, 지난해 추석 극장가의 독보적인 흥행 주자로 활약한 <공조2: 인터내셔날>이 개봉 7일 전 예매율 1위에 오른 것을 뛰어넘는 가파른 예매율 상승세로 올 추석 극장가에 일으킬 흥행 신드롬을 기대케 한다.
강동원을 비롯해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 박소이 등 매력 넘치는 배우들의 완벽한 시너지, 현실과 판타지의 경계를 넘나드는 액션으로 남녀노소 관객들의 폭넓은 취향을 저격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오는 9월 27일 개봉한다.
[사진=CJ E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