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 투리스모>가 4DX, ScreenX, 돌비 시네마, Super 4D 및 Super Plex 상영을 확정하고 특별관 별 짜릿한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영화 <그란 투리스모>는 게임 ‘그란 투리스모’에 진심인 게이머 소년이 자신만의 게임 스킬을 실제 자동차 경주에서 활용하며 프로 레이서로 거듭나는 실화를 그린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 2D 일반관뿐만 아니라 4DX, ScreenX, 돌비 시네마, Super 4D와 Super Plex까지 다양한 포맷 개봉을 확정하며 더욱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는 게이머에서 레이서로 바뀌어 가는 ‘잔 마든보로’의 모습은 물론 스릴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레이싱 카들의 향연, 수많은 로케이션을 활용한 드넓은 트랙을 담아내며 특별관에서 관람하기 최적화된 비주얼의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를 예고한다.
우선 4DX 및 SUPER 4D에서는 영화 장면에 따라 의자가 움직이거나 바람이 부는 등 다양한 오감 효과를 제공해 트랙 위를 질주하는 <그란 투리스모> 속 레이싱카의 속도감과 긴박함이 그대로 전해진다. 또한 ScreenX는 좌, 우, 벽면까지 확장된 스크린을 통해 레이싱카 너머 광활한 서킷을 시원한 뷰로 관람할 수 있다. 좌우가 트인 ScreenX의 뷰는 트랙 위에서의 치열한 접전이 전해줄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돌비 시네마에서는 리얼한 시각효과와 풍부한 사운드를 통해 게임과 현실을 오가며 펼쳐지는 역동적인 레이싱 장면을 현장감 있게 체험할 수 있으며, Super Plex 역시 깊이 있는 사운드와 대형 스크린을 통해 마치 레이서 ‘잔 마든보로’가 된 듯한 짜릿한 영화적 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4DX, ScreenX, 돌비 시네마, 그리고 Super 4D 및 Super Plex까지 개봉을 확정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실화 바탕의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 <그란 투리스모>는 오는 9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소니픽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