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오리지널 콘텐츠 <거래>가 10월 공개된다.
웨이브가 올 하반기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로 차별화된 이야기의 콘텐츠를 선보인다. 지난 2023년 웨이브 라인업 설명회에서 “다른 플랫폼이 하지 않는 이야기, 다른 제작사가 다루지 않는 소재를 하려고 한다”고 밝힌 웨이브는 <약한영웅 Class 1>에 이어 <국가수사본부>, <피의 게임2>, <박하경 여행기> 등 장르의 틀을 뛰어넘는 오리지널 콘텐츠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한 바. 이처럼 차별화된 아이덴티티를 내세운 웨이브가 오는 10월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를 공개하며 장르물의 새 지평을 연다.
특히, <거래>는 독창적인 액션과 탄탄한 스토리로 화제를 모은 <약한영웅 Class 1>에 이어 웨이브만의 독특한 장르물 탄생을 기대케 한다. <거래>는 우발적인 납치극이라는 한순간의 선택에서 시작된 예측 불가한 전개 속 청춘들이 겪는 날 것 그대로의 감정은 물론, 다양한 인간 군상들의 모습을 담아낸다. 지난해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 약한영웅 Class 1> 역시 상위 1% 모범생 연시은이 수많은 폭력에 맞서 나가는 과정을 통해 청춘들의 아픈 성장통을 그려 호평을 받은 바. 이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작년 <약한영웅 Class 1>에 이어 <거래>가 초청 소식을 알리며 그 작품성 및 화제성을 입증했다.
우발적으로 친구를 납치한 두 청년의 100억 납치 스릴러 <거래>는 저마다의 사정으로 삶의 벼랑 끝으로 몰린 청춘들의 모습을 개성 있는 스토리로 담아냈다. <거래> 는 시작부터 ‘친구를 거래’한다는 기발한 상황으로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할 예정이다. 특히,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인질, 내일의 공범으로 역전되는 관계와 우발적인 납치극이 100억 규모의 거래로 확장되는 스케일은 시청자들에게 지금껏 본 적 없는 장르적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여기에, 에너지와 재능 넘치는 대세 배우 유승호, 김동휘, 유수빈 그리고 이주영의 긴장감 넘치는 열연이 더해지며 <거래>는 웨이브 오리지널의 도전적인 면모로 기대를 높인다.
'100억 납치 스릴러' <거래>는 10월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콘텐츠웨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