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가 주최, 주관하는 드라마 시상식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가 성대하게 치러졌다.
1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김승우의 깔끔한 진행으로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가 열렸다.
이날 영예의 대상은 이병헌(tvN ‘미스터 션샤인’)이었다.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는 배우 중심의 시상식으로 연기력 지명도, 인기도, 호감도, 드라마 시청률, 해외 수출 현황 등 모든 심사 기준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배우들을 대상에 노미네이트 했으며 최종 심사 끝에 이병헌이 대상을 거머쥐었다.
또한 남자 장편드라마 최우수연기상은 이상우(KBS2 ‘같이 살래요’), 여자 장편드라마 최우수연기상은 신혜선(KBS2 ‘황금빛 내 인생’)이 수상했으며 남자 중편 드라마 최우수연기상은 박서준(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이, 여자 중편드라마 최우수연기상은 이지은(tvN ‘나의 아저씨’)이 수상했다.
남자 장편드라마 우수연기상은 장승조(MBC ‘돈꽃’)가 여자 장편드라마 우수연기상은 조보아(MBC ‘이별이 떠났다’)가 수상했으며 남자 중편드라마 우수연기상은 정해인(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여자 중편드라마 우수연기상은 고아성(OCN ‘라이프 온 마스’)이 수상했다. 남자 연기상은 박호산(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유재명(JTBC ‘라이프’), 여자 연기상은 김민정(tvN ‘미스터 션샤인’) 장소연(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이 수상했으며 남자 신인상은 양세종(SBS ‘사랑의 온도’) 장기용(tvN ‘나의 아저씨’) 여자 신인상은 김태리(tvN ‘미스터 션샤인’) 원진아(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는 대한민국 전 방송국에서 온에어 된 전 채널의 드라마와 그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 남녀 신인상, 남녀 연기상, 중·장편 우수 남녀 연기상, 중·장편 최우수 남녀 연기상, 대상을 비롯해 케이스타인기상, 글로벌 스타상, 베스트 매니저상, 작가상, 연출상, 메이크스타 OST상, 올해의 드라마상 등 총 20개 부문을 시상했다. (KBS미디어 박재환)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수상자(작)
▲ 대상 이병헌(tvN ‘미스터 션샤인’)
▲ 중편드라마 남자 최우수연기상 박서준(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 중편드라마 여자 최우수연기상 이지은(tvN ‘나의 아저씨’)
▲ 장편드라마 남자 최우수연기상 이상우(KBS2 ‘같이 살래요’)
▲ 장편드라마 여자 최우수연기상 신혜선(KBS2 ‘황금빛 내 인생’)
▲ 중편드라마 남자 우수연기상 정해인(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 중편드라마 여자 우수연기상 고아성(OCN ‘라이프 온 마스’)
▲ 장편드라마 남자 우수연기상 장승조(MBC ‘돈꽃’)
▲ 장편드라마 여자 우수연기상 조보아(MBC ‘이별이 떠났다’)
▲ 남자 연기상 박호산(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유재명(JTBC ‘라이프’)
▲ 여자 연기상 김민정(tvN ‘미스터 션샤인’) 장소연(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 남자 신인상 양세종(SBS ‘사랑의 온도’) 장기용(tvN ‘나의 아저씨’)
▲ 여자 신인상 김태리(tvN ‘미스터 션샤인’) 원진아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 글로벌 스타상 박해진
▲ 올해의 드라마상 tvN ‘미스터 션샤인’
▲ 작가상 이수연(JTBC ‘라이프’)
▲ 연출상 김원석(tvN ‘나의 아저씨’)
▲ 메이크스타 OST상 송동운 프로듀서
▲ 케이스타인기상 정해인 박민영
▲ 베스트 매니저상 배성은 대표(HM엔터테인먼트)
[ 사진 =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