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의 첫 월드투어와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콘서트 필름 “강다니엘: 마이 퍼레이드”가 지난 30일 개봉된 가운데 오늘(3일) 강다니엘이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팬들과 만나 영화를 소개한다.
'강다니엘: 마이 퍼레이드(MY PARADE)'는 위즈온센이 제작해 전 세계에 배급하는 강다니엘의 첫 콘서트 필름으로 지난해 8월 서울을 시작, 마닐라, 방콕, 쿠알라룸푸르, 런던, 파리, 베를린, 뉴욕, 보스턴 등 세계 20여 개 도시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첫 월드 투어 ‘퍼스트 퍼레이드(FIRST PARADE)’의 설렘과 열기를 담은 영화다.
이번 영화에서 위즈온센은 다년간의 노하우와 전문적 영화 기술을 활용해 콘서트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와 감동, 그리고 영화의 또 다른 주인공인 팬 ‘다니티’와의 교감을 콘서트 현장보다 더욱 입체적으로 스크린으로 옮겼다.
컬러그레이딩을 거치며 무대 위 강다니엘의 독보적인 퍼포먼스는 더욱 화려하고 섬세하게 표현되었으며, 5.1채널 서라운드 사운드는 아티스트의 목소리와 공연장을 가득 메운 ‘다니티’의 함성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해 라이브 공연 영화에 생생함을 불어넣었다.
콘서트 필름 '강다니엘: 마이 퍼레이드'는 지난 달 CGV 19개 극장에서 예매를 시작, 개봉 당일 5개 극장 회차를 매진시키며 이미 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위즈온센은 영국 얼터너티브 콘텐츠 전문 배급사 ‘트라팔라 릴리싱(Trafalgar Releasing)’과 손잡고 (한국을 제외한) 45개국에서 판매에 성공했다.
'강다니엘: 마이 퍼레이드'는 남미 11개국, 북미 2개국, 아시아 12개국, 오세아니아 2개국, 유럽 18개국 등 총 45개국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8월 30일(수)부터 CGV에서 단독 개봉, 상영 중이다.
한편 '강다니엘: 마이 퍼레이드' 무대인사는 9월 3일(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11시 30분, 13시 40분, 14시 총 3차례 진행된다.
[사진=위즈온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