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L에서 신규 웹 예능 ‘PROJECT 10K’를 론칭한다.
2일(토) 공개되는 ‘PROJECT 10K’는 K-POP 아이돌 최초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 관객 만들기 프로젝트로 준혁, 도하, 한준, 희원, 성윤, 카즈타, 로빈, 로렌스, 에디가 한 팀으로 있는 아이돌 그룹 n.SSign(엔싸인)이 프로젝트에 도전한다.
‘PROJECT 10K’ 티저 영상이 공개된 직후 글로벌 팬들로부터 엔싸인의 성공을 바라는 응원 멘트와 게릴라 공연에 대한 기대 등의 댓글 행진이 이어졌다. 워밍업부터 남다른 스케일을 보여주는 엔싸인은 야구장 특별 무대부터 매 화 반포한강공원, 뚝섬 수영장, 학교, 타임스퀘어 등에서 게릴라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첫 화에서는 데뷔 앨범이 일본 아이튠즈 종합앨범 차트 1위, 오리콘 차트 6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인 데뷔 신호탄을 쏘아 올린 엔싸인이 영화관에서 미션을 받게 된다. 미션은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11월 11일부터 3회에 걸쳐 진행되는 공연을 통해 총 3만 명의 팬 앞에 서게 된 엔싸인이 아레나 공연 이전 1만 명의 관객들에게 직접 홍보를 하고 게릴라 공연을 하는 것.
멤버들은 “만 명은 상상도 안 된다”, “아레나는 꿈의 무대이다. 정말 큰 공연장이고 그런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 엄청난 행운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팬들에게 많이 감사한 일” 이라며 기대감에 부풀어 열의를 불태웠다고. 과연 엔싸인은 공연을 무사히 성공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PROJECT 10K’는 2일(토)에 첫 공개되며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유튜브 SLLDLAB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S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