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인기 성우이자 가수인 ‘호리에 유이’가 부천을 찾는다.
제20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의 초청게스트 ‘호리에 유이’의 <미스 모노크롬> 스페셜토크와 최신작 미드나잇 상영 <극장판K> 시리즈 무대인사가 예매 오픈과 동시에 59초 만에 전석 매진됐다.
‘호리에 유이’가 캐릭터 원안임과 동시에 등장까지 하는 작품 <미스 모노크롬>과 목소리 주연 작품으로 BIAF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극장판 K Episode5 「Memory of Red ~BURN~」>을 포함한 미드나잇 상영 <극장판K> 시리즈는 온라인 예매 오픈 당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일본 애니메이션 마니아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호리에 유이는 19일 개막식 참석을 시작으로 10월 20일 오후 7시 30분 한국만화박물관에서 <미스 모노크롬> 상영 후 스페셜 토크 진행, 오후 11시 부천시청 판타스틱큐브에서 미드나잇 스크리닝 <극장판K> 시리즈 무대인사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애니메이션+문학 특별전’, ‘점박이:한반도의 공룡3D, 새로운 낙원 쇼케이스’, ‘월트 디즈니 환타지아 2000 클래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까지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BIAF2018은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부천시청, 한국만화박물관, CGV부천, 메가박스COEX 등에서 열린다. (KBS미디어 박재환)
[사진= 호리에 유이, 미스 모노크롬/ BIAF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