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첫 솔로 앨범 ‘The First Scene’(더 퍼스트 신)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4일 오후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유리의 첫 미니앨범 ‘The First Scene’은 팝 댄스, 발라드, 얼반 팝, 보사노바 등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유리의 풍성한 음악 감성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타이틀 곡 ‘빠져가 (Into You)’는 오리엔탈풍의 전통적 요소가 가미된 경쾌한 리듬과 캐치한 훅 멜로디가 인상적인 팝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깊은 사랑에 빠져들고 싶은 마음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고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전했다.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늘(2일) 오후 6시 유리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첫 솔로 앨범 ‘The First Scene’의 음원 일부를 미리 만날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KBS미디어 박재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