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소소한 일상과 좋은 음악이 어우러져 하루를 마무리한다.
KBS 2라디오는 자정에 색다른 BGM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라디오 다이어리 그 남자 그 여자’(매일 0시)는 하루를 마감하는 늦은 밤 좋은 에세이와 편안한 음악으로 청취자들에게 위로를 주기 위해 다가간다.
더블인 듯 더블 아닌 더블 같은 두 남녀 진행자가 청취자들의 하루와 소소한 일상을 소개하고 편안하고 좋은 음악을 들려주게 된다. 진행은 하지형, 이지선 두 사람이 맡는다. ‘라디오 다이어리 그 남자 그 여자’는 10월 2일(화) 0시, KBS 2라디오(수도권 106.1Mhz)와 모바일앱 콩을 통해 전국으로 방송된다.(KBS미디어 박재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