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에 믿고 보는 ‘신화’가 출격한다.
15일(토) 방송 예정인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2018 최신판 제주’를 주제로, 제주도 출신의 우주소녀 다영이 스페셜 MC로 나서고 신화 김동완-전진과 뉴이스트W JR-백호가 여행설계자로 출연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신화 김동완과 전진의 제주 여행기가 공개된다. 신화 김동완과 전진은 각자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차용해 투어명을 ‘완전투어’라고 정하고, 서귀포를 중심으로 왁자지껄한 흥투어를 예고하고 있다.
김동완과 전진은 ‘배틀트립’을 통해 20년 만에 처음으로 단둘이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1초도 조용할 틈이 없는 수다와 어떤 곳이든 스테이지로 만드는 댄스타임으로 20주년 원조 비글돌의 위엄을 드러냈다.
특히 김동완과 전진은 자동차, 식당, 주차장, 길거리, 펍, 카페 등 장소불문하고 터져 나오는 흥을 댄스로 승화했다고. 또한 거침없는 디스전(?)과 ‘척 하면 척’ 알아듣는 찰떡궁합을 넘나들며 포복절도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고.
‘배틀트립’ 제작진은 “흥과 예능감으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신화인만큼 잠시도 쉬지 않고 열정적이고 웃음이 만발하는 여행을 보여줬다. 서귀포의 히든 스팟과 새로운 핫스팟을 찾아다니느라 분주하게 움직인 신화 김동완-전진의 ‘완전투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BS 2TV ‘배틀트립’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KBS미디어 박재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