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마운트+ '빌리언스'
파라마운트+ 독점 시리즈 <빌리언스> 시즌7이 12일(토) 낮 12시 첫 공개를 확정 지으며 공식 예고편을 릴리즈했다. 공개된 예고편은 <빌리언스> 인기의 주역이자 액스 캐피탈의 본좌 ‘데미안 루이스’의 귀환과 함께 대망의 파이널 시즌임을 알리고 있어 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파라마운트+ 독점 시리즈 <빌리언스> 시즌7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득을 취하는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와 그를 쫓는 야망 가득한 연방 검사의 치열한 심리 싸움을 그린 정치 스릴러. 특히 ‘2023 새틀라이트 어워즈’ 베스트 TV시리즈 드라마상을 수상하는 등 매 시즌 평론가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은 걸작으로 꼽힌다.
파라마운트+ '빌리언스'
무엇보다 시즌7은 <빌리언스>의 마지막 시즌으로, 시즌1-5를 이끈 인기의 주역 데미안 루이스의 복귀가 예고돼 팬들을 더욱 열광케 만들고 있다. 제64회 에미상 남우주연상에 빛나는 데미안 루이스는 극중 동물적이고 예리한 투자 감각을 기반으로 더 높은 수익률을 올리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악명높은 억만장자 펀드 매니저 ‘보비 액설로드’ 역을 맡아 폴 지아마티(연방 검사 척 로즈 역)와 첨예하게 대립하며 극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공개된 공식 예고편 속 보비 액설로드는 “미국, 자유의 땅. 기회와 권리의 땅. 하지만 적은 못 피하지. 내가 돌아왔거든. 아주 멀쩡하게!”라며 카리스마 넘치는 미소로 액스 캐피탈의 본좌, 펀드 킹의 컴백을 알려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어 현재 액스 캐피탈의 주인인 마이크 프린스(코리 스톨 분)의 대선 출마 선언과 함께 이들을 주시하는 척 로즈, 이로 인해 그간의 동맹이 송두리째 뒤흔드는 짜릿한 반전이 아드레날린을 솟구치게 만든다. 무엇보다 허를 찌르는 보비 액설로드의 새로운 작전을 중심으로 역대급 심리전이 예고돼 부와 권력, 왕좌를 향한 마지막 전쟁이 시작될 <빌리언스> 시즌7에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파라마운트+ 독점 시리즈 <빌리언스> 시즌7은 8월 12일(토)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정오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1화씩 서비스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