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아소카>가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매력은 물론 화려한 광선검 액션 등을 예고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새로운 전설의 시작’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새로운 전설의 시작’ 스틸에는 이번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다채로운 캐릭터의 매력은 물론 압도적 비주얼로 구현된 거대한 스케일 그리고 강렬한 액션 씬까지 모두 담겼다. 먼저 라이트 세이버를 손에 쥔 채 독보적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아소카 타노’의 모습이 눈에 띈다.
<만달로리안> 시즌 2를 통해 처음 실사 작품에 등장한 ‘아소카 타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쓰론’에 맞서 은하계를 구하기 위한 위대한 여정에 뛰어들게 될 전망이다. 특히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로사리오 도슨의 완벽한 열연까지 더해지며 팬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고 있다.
여기에 ‘아소카’의 제자로 등장하는 ‘사빈 렌’을 비롯해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롭게 소개되는 ‘베일런 스콜’ 캐릭터의 모습도 함께 담겨 이번 작품만의 새로운 스토리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다채로운 캐릭터들 외에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은 <아소카>의 속도감 넘치는 광선검 액션 씬들이다. 자신만의 목적을 가지고 대결에 임하는 이들의 모습은 긴장감을 증폭시키며 작품 관람 욕구를 상승시키고 있다. 여기에 광활한 우주의 풍경을 비롯해 완성도 높게 구현된 우주선의 모습은 연출, 스토리, 프로덕션 모든 것이 완벽한 웰메이드 시리즈의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아소카>는 제다이 기사단의 일원이었던 '아소카'가 은하계를 노리는 위협을 조사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만달로리안> 시리즈 제작 및 <스타워즈: 클론 전쟁>의 연출을 맡은 데이브 필로니와 <만달로리안> 시리즈 에피소드 연출을 맡은 릭 파미아가 참여해 신뢰를 더한다.
특히 <아소카>는 2008년 <스타워즈: 클론 전쟁> 준비 당시 데이브 필로니와 ‘스타워즈’ 시리즈의 제작자 조지 루카스가 함께 탄생시킨 캐릭터로, 마침내 그의 이야기를 담아낸 첫 시리즈 공개에 팬들의 뜨거운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아소카 그 자체’라는 평을 받으며 팬들을 사로잡아온 로사리오 도슨을 비롯해 ‘스타워즈’ 세계관에 새롭게 합류한 나타샤 류 보르디초,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레이 스티븐슨 그리고 국제 에미상 남우주연상 수상에 빛나는 데이비드 테넌트 등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아소카>는 8월 23일 에피소드 2개가 글로벌 동시 공개되며, 이후 매주 1편씩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제공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