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8일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아소카>가 작품에 대한 배우와 제작진들의 뜨거운 자신감을 가득 담아낸 '아소카의 여정'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소카>에 대한 주연 배우 & 제작진들의 뜨거운 애정과 자신감이 고스란히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는 로사리오 도슨의 캐스팅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캐스팅 확정 전,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저를 ‘아소카 타노’역으로 캐스팅하라는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어요. 그럴 수 있다면 정말 기쁘겠죠”라고 말한 로사리오 도슨의 모습과 이후 실제 ‘아소카’ 역을 맡아 강렬한 활약을 예고하는 그의 모습에 “세상에, 진짜 완벽한 캐스팅이야!”라며 감탄하는 팬들의 모습은 모두가 바라던 꿈의 캐스팅이 이뤄졌음을 여실히 보여주며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만달로리안> 시리즈에 이어 이번 작품의 제작에 참여한 존 파브로 총괄 프로듀서는 “‘아소카’는 데이브 필로니가 <스타워즈: 클론 전쟁> 작업 당시 조지 루카스와 함께 탄생시킨 캐릭터입니다”라며 ‘아소카’ 캐릭터의 탄생 배경을 전했다. 연출과 각본을 맡은 데이브 필로니는 “‘아소카’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제다이에게 훈련받았어요. 바로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스승이었죠”라며 ‘아소카’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고 “지금까지 본 적 없던 방식으로 ‘아소카’만의 이야기를 다뤄보려 합니다”라며 이번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또한 ‘아소카’ 그 자체로 활약한 로사리오 도슨에 대해서는 “정말 매력적인 배우다. 열정적으로 역할을 소화해 내며 ‘아소카’로 다시 태어났어요”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끝으로 존 파브로 총괄 프로듀서는 “재미있고, 모험과 상상력이 넘치는 작품을 만들고 싶었어요”라고 밝혀 강렬한 광선검 액션은 물론 압도적 스케일, 매력적인 캐릭터들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로 중무장한 이번 작품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아소카>는 제다이 기사단의 일원이었던 '아소카'가 은하계를 노리는 위협을 조사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만달로리안> 시리즈 제작 및 <스타워즈: 클론 전쟁>의 연출을 맡은 데이브 필로니와 <만달로리안> 시리즈 에피소드 연출을 맡은 릭 파미아가 참여해 신뢰를 더한다.
특히 그간 스타워즈 세계관을 더욱 풍성하게 확장해온 이들이기에 이번 작품을 통해서는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아소카 그 자체’라는 평을 받으며 팬들을 사로잡아온 로사리오 도슨을 비롯해 ‘스타워즈’ 세계관에 새롭게 합류한 나타샤 류 보르디초,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레이 스티븐슨 그리고 국제 에미상 남우주연상 수상에 빛나는 데이비드 테넌트 등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아소카>는 2023년 8월 23일 에피소드 2개가 글로벌 동시 공개되며, 이후 매주 1편씩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제공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