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아소카>가 ‘아소카’의 강렬한 매력이 돋보이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소카>는 제다이 기사단의 일원이었던 '아소카'가 은하계를 노리는 위협을 조사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라이트 세이버를 손에 쥔 채 강렬한 눈빛을 선보이는 ‘아소카 타노’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라이트 세이버를 활용한 강렬한 액션을 선보인 ‘아소카’의 모습이 화제를 모은 바 있어 그가 이번 작품에서 또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전사, 추방자, 반란군 그리고 제다이”이라는 카피는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었던 ‘아소카’의 지난 행적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함과 동시에 은하계로 돌아온 ‘쓰론’과 거대한 전쟁을 펼칠 그의 강렬한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아소카>는 <만달로리안> 시리즈 제작 및 <스타워즈: 클론 전쟁>의 연출을 맡은 데이브 필로니와 <만달로리안> 시리즈 에피소드 연출을 맡은 릭 파미아가 참여해 신뢰를 더한다. 특히 그간 스타워즈 세계관을 더욱 풍성하게 확장해온 이들이기에 이번 작품을 통해서는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아소카 그 자체’라는 평을 받으며 팬들을 사로잡아온 로사리오 도슨을 비롯해 ‘스타워즈’ 세계관에 새롭게 합류한 나타샤 류 보르디초,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레이 스티븐슨 그리고 국제 에미상 남우주연상 수상에 빛나는 데이비드 테넌트 등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아소카>는 2023년 8월 23일 에피소드 2개가 글로벌 동시 공개되며, 이후 매주 1편씩 오직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제공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