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1박2일 멤버들이 여행 가방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1박2일’이 시즌 4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새 출연진과 제작진이 가세한 ‘1박 2일’은 우리가 알던 익숙한 재미는 물론 톡톡 튀는 신선함까지 담아내며 안방극장을 웃음바다에 빠뜨렸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출연진. 연정훈-김종민-문세윤-딘딘. 김종민을 제외하면 ‘1박2일’의 뉴페이스다. 여기에 새로운 멤버 나인우가 합류하며 새로운 재미를 만들어갔다.
여기에 또 새 멤버가 합류하며 새로운 합을 만들어갔다. 바로 배우 유선호였다. 2002년생 21살인 그는 드라마 <슈룹>의 계성대군 역으로 라이징스타로 자리매김했다.
‘2박 3일 전국일주’ 특집에서는 경상도에 도착한 여섯 남자가 숨겨진 여행지를 찾는 추리 현장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여행을 앞두고 KBS 본관 앞에서 오프닝을 했다. 서로의 짐을 모아서 무게를 줄여야하는 상황. 어쩔 수 없이 ‘왓츠인마이백’이 시작됐다.
이때 딘딘은 “고기를 갖고 왔다”며 모두의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딘딘의 가방 속에서 나온 건 ‘닭가슴살’이었다. 이에 문세윤은 극도로 실망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박2일 시즌4는 ‘국민 예능’이란 수식어를 입증할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다. 연정훈-김종민-문세윤-딘딘-나인우-유선호가 호흡을 맞춘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