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탐정’ 미람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신인배우 미람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9월5일 오늘밤10시 KBS#오늘의탐정 유쾌하지만 오싹하구 강렬하지만 애잔한 드라마가 시작됩니다! 사실 전.. 혼자보기 무서워용 함께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람은 ‘오늘의 탐정’ 대본을 들고 맡은 배역처럼 오묘한 눈빛과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늘의 탐정’에서 미람은 기이한 사건의 시작을 알리는 유치원 교사 찬미 역으로 오싹한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부잣집 아들에서 당돌하고 애교 있는 모습으로 감초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미람이 보여줄 미스터리한 캐릭터 변신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최다니엘, 박은빈, 이지아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오늘의 탐정’은 오늘(5일) 밤 10시 KBS2에서 첫 방송된다. (KBS미디어 박재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