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신구, 손숙, 박정수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연극 <장수상회>가 9월 7일 개막을 앞두고 생동감 넘치는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70세 첫사랑의 설렘 가득한 로맨스로 많은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 대표 명품 연극 <장수상회>는 앞서 이순재, 신구, 손숙, 박정수와 함께 개성 넘치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는 강성진과 김민경, 공현주까지 관록과 패기의 캐스팅을 발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2017 국립극장부터 공연을 해 왔던 신구, 손숙 배우의 관록과 함께 이순재, 박정수 등 금번 공연에 합류한 배우들의 색다른 모습이 어우러져 더 깊이 있는 공연 탄생을 예고 했다.
할리우드 영화 ‘러블리, 스틸’을 리메이크 한 강제규 감독의 동명 영화를 연극으로 제작. 2016년부터 관객들을 만난 연극<장수상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명품 연극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비밀을 간직한 로맨스와 잠시 잊고 지냈던 가족들의 사랑을 다시금 일깨워줄 연극 <장수상회>는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9월 7일 개막하여 10월 9일까지 공연된다. (KBS미디어 박재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