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에서 K-POP 4세대 최고 실력파 걸그룹 엔믹스가 무대로 존재감을 빛냈다.
2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한 엔믹스가 데뷔 이래 첫 여름 컴백을 맞이해 지금까지 선보인 에너제틱한 모습과 달리 여름밤에 어울리는 싱그럽고 몽환적인 콘셉트를 보여줬다.
이날 콘셉트 소화력이 돋보이는 엔믹스는 사랑의 감정을 담은 수록곡 ‘Roller Coaster’와 함께 한여름 밤의 숲속 비밀 파티를 표현한 타이틀곡 ‘Party O’Clock’ 무대를 펼쳤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멤버들의 넓은 보컬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K-POP 4세대 최고 실력파 걸그룹으로서 존재감을 빛냈다.
이날 방송된 ‘뮤직뱅크’에는 8BOY STORY,HORI70N(호라이즌), ICHILLIN’(아이칠린), ILY:1(아일리원), NCT DREAM(엔시티 드림), NMIXX(엔믹스), Queenz Eye, XG,ZEROBASEONE, 뉴진스(NewJeans), 미래소년(MIRAE), 세러데이 (SATURDAY), 셔누X형원, 소유, 오마이걸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로 K-pop 열기를 더했다.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는 KBS 월드 채널을 통해 전 세계 114개국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