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이미지캡처
‘뮤직뱅크’에서 몬스타엑스 셔누X형원이 ‘러브 미 어 리틀’(Love Me A Little)로 첫 유닛 무대를 선보였다.
2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한 몬스타엑스 셔누와 형원이 데뷔 8년 만에 첫 유닛을 결성해 무대를 화려하게 꾸몄다.
무대에 앞선 인터뷰에서 “이번 신곡은 상대방이 원하는 모습까지 다 맞출 수 있으니 날 더 사랑해달라는 의미가 담겼다”라고 곡을 설명해 기대를 더욱 높였다.
셔누X형원은 내 본연의 모습과 상대방이 원하는 나의 모습 사이에서 갈등하는 마음을 그려냈다. 사랑하는 너만의 내가 되기 위한 셔누X형원만의 사랑 방식이 섬세하고도 엣지 있는 보컬과 퍼포먼스로 표현되는 노래이다.
이날 방송된 ‘뮤직뱅크’에는 8BOY STORY,HORI70N(호라이즌), ICHILLIN’(아이칠린), ILY:1(아일리원), NCT DREAM(엔시티 드림), NMIXX(엔믹스), Queenz Eye, XG,ZEROBASEONE, 뉴진스(NewJeans), 미래소년(MIRAE), 세러데이 (SATURDAY), 셔누X형원, 소유, 오마이걸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로 K-pop 열기를 더했다.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는 KBS 월드 채널을 통해 전 세계 114개국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