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달래 부인의 사랑’의 화목한 고사현장이 공개됐다.
9월 3일(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아침 일일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연출 고영탁, 극본 최순식, 제작 예인E&M) 제작진은 30일 보름달 같이 환한 웃음으로 대박 기운을 물씬 풍겨내는 고사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KBS 수원센터 ‘차달래 부인의 사랑’ 첫 세트촬영에 앞서 진행된 고사에는 하희라, 안선영, 고은미, 김응수, 김형범, 정욱, 홍일권, 김하림, 재성 등 많은 배우들과 함께 연출을 맡은 고영탁 감독과 최순식 작가를 비롯한 전 제작진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경건하면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차달래 부인의 사랑’의 행복한 촬영, 시청률 대박, 무사 안전을 기원했다.
특히 극중 부부인 하희라. 김응수부터 안선영과 김형범, 고은미와 정욱까지 세 가족은 차례 차례 마음을 담은 기도를 통해 작품을 향한 무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이 자리에서 고영탁 감독은 자신감 가득한 표정으로 “차달래 시청률 대박”이라는 파이팅 넘치는 선언과 함께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기도 했다.
현실에서도 드라마 속에서도 최고인 ‘부인’인 하희라, 안선영, 고은미가 한 데 뭉쳐 못 말리는 ’줌마크러시’를 폭발시킬 ‘차달래 부인의 사랑’은 9월 3일 아침 9시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KBS미디어 박재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