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탐정’ 첫 방송이 일주일 앞으로 성큼 다가온 가운데, ‘오늘의 탐정’을 기대케 하는 ‘시청 유발 포인트’가 공개됐다
오는 9월 5일 밤 10시 첫 방송될 KBS2 새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은 귀신 잡는 만렙 탐정 이다일(최다니엘 분)과 열혈 탐정 조수 정여울(박은빈 분)이 의문의 여인 선우혜(이지아 분)와 마주치며 기괴한 사건 속으로 빠져드는 神본격호러스릴러.
독특한 소재로 시청자 공략!
‘오늘의 탐정’은 귀신이 일으킨 범죄와 이를 추적하는 탐정이라는 ‘독특한 소재’다. 神본격호러스릴러인 ‘오늘의 탐정’은 사회에서 일어나는 충격 범죄의 배후에 귀신이 있다는 상상에서 출발하는 드라마로, 현실에 있을 법한 충격 범죄를 다뤄 리얼과 판타지의 경계를 허물고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탄탄 연기력 배우 포진!
‘오늘의 탐정’은 탄탄한 연기력의 출연진이 볼만한다. ‘귀신 잡는 탐정’ 이다일과 ‘패기 무장 탐정 조수’ 정여울, 이들의 곁을 맴도는 ‘의문의 여인’ 선우혜까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미스터리한 캐릭터들이 출격한다. 더불어 ‘불륜계의 셜록’ 한소장(김원해 분), ‘순정파 정석 형사’ 박정대(이재균 분), 영능력 보유 부검의 길채원(이주영 분) 등 독보적인 캐릭터의 활약이 더해져 극적인 시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이재훈 PD+한지완 작가+최정예 제작진
‘오늘의 탐정’은 ‘특급 제작진의 만남’이 화제이다. 드라마 ‘김과장’을 연출한 이재훈 PD와 드라마 ‘원티드’로 쫄깃한 필력을 드러낸 한지완 작가가 만난 작품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대중의 취향을 아는 이재훈 PD와 독창적이고 과감한 스토리를 촘촘하게 그려내는 한지완 작가가 만나 서로의 매력을 높이는 시너지를 발휘할 것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
또한 촬영, 미술, 음향, 조명 등 특급 제작진이 뭉쳐 호러스릴러라는 장르적 매력을 더욱 배가시킬 것을 기대케 한다.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구르미 그린 달빛’ 등에 참여한 김소연 미술감독을 비롯해 ‘너도 인간이니’, ‘연애의 발견’의 장병욱 촬영감독, ‘화랑’, ‘연애의 발견’, ‘화이트크리스마스’, ‘전설의 고향’의 윤명석 조명감독 등 최정예 제작진이 ‘오늘의 탐정’을 통해 뭉치는 것. 이에 시청자의 육감을 자극하는 웰메이드 호러 스릴러 탄생을 예감케 한다. (KBS미디어 박재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