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2억9천’에 남자들끼리의 속마음 뒷담화가 공개돼 파국으로 치닫는 커플이 탄생되면서 긴장감이 고조된다.  

몰입감 최고의 예능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tvN ‘2억9천’(연출 이원웅/작가 강숙경)은 각양각색의 사연을 가진 10커플이 서로의 믿음과 사랑을 증명하고 결혼이라는 결승점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 커플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늘(23일) 4회 방송에서는 여자들의 화려한 외출과 함께 남자들만 남은 캠프의 모습이 생방송으로 공개되는 CCTV가 달리며 위기일발의 커플들이 줄이어 탄생된다. 시시각각 하얗게 변해가는 여자 참가자들의 표정과 함께 뒤늦게 하늘이 무너지는 아찔한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남자 참가자들의 현실이 펼쳐지며 과연 모든 커플이 무사히 다음 라운드에 참가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여자 참가자들이 사라진 숙소에 남은 남자 참가자들은 그동안 드러내지 않았던 속마음을 아낌없이 공개해 모든 이들을 아찔하게 만든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장성규는 “거짓말탐지기보다 더 위험해”라며 경악을 금치 못하며 그 어느 때보다 위기감이 감도는 캠프의 상황에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캠프에서의 남자들의 대화가 어떤 후폭풍을 몰고 올지 ‘2억9천’ 오늘(23일) 본 방송에 궁금증이 커진다.  

리얼 커플 서바이벌 tvN ‘2억9천’은 오늘(23일)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 tvN ‘2억9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