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로돈 2
할리우드 액션 스타 제이슨 스타뎀이 <메가로돈 2>를 통해 여름 극장가 대전에 합류한다.
<메가로돈 2> 는 전 세계에서 가장 깊은 마리아나 해구, 역사상 가장 거대하고 무자비한 포식자가 도사리는 그곳에서 강철 다이버 ‘조나스’(제이슨 스타뎀)가 더 맹렬하게 돌아온 ‘메가로돈’과 짜릿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 어드벤처.
영국 다이빙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로 10여 년 간 활동했던 제이슨 스타뎀은 1996년 스포츠 모델 전문 에이전시에 스카우트된 후 1998년 가이 리치 감독의 데뷔작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를 통해 본격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다. <더 원>에서 만난 배우 이연걸의 영향으로 무술을 배우며 액션 전문 배우로 거듭난 제이슨 스타뎀은 뤽 베송 감독이 제작한 <트랜스포터> 시리즈, 케이퍼 무비 <이탈리안 잡>, 액션배우들이 총출동한 <익스펜더블> 시리즈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데뷔작부터 <스내치><캐시트럭><리볼버>와 올해 개봉 예정인 <스파이 코드명 포춘>까지 가이 리치 감독의 페르소나로도 활발히 활약한 제이슨 스타뎀은 전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분노의 질주: 더 세븐><스파이><분노의 질주: 홉스&쇼> 를 거치며 영화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할리우드 대표 액션 스타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메가로돈 2
2018년 <메가로돈> 을 통해 수많은 액션영화로 다져진 탁월한 운동 감각과 뛰어난 다이빙 실력을 뽐냈던 제이슨 스타뎀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풍성한 볼거리로 돌아온 <메가로돈 2>에 합류한다.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메가톤급 액션 어드벤처 <메가로돈 2>에서 다시 한번 전직 해군 캡틴이자 강철 다이버 ‘조나스’ 역을 맡은 제이슨 스타뎀. 지구상에 존재한 가장 거대한 어류이자 최상위 포식자 ‘메가로돈’을 비롯해 다양한 해양 괴수들을 맨몸으로 상대하게 된 그는 더 강력해진 액션과 압도적인 활약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제이슨 스타뎀의 강렬한 액션 연기를 만날 수 있는 영화 < 메가로돈 2>는 8월 개봉된다.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