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공식 개봉된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개봉 첫날 2023년 외화 오프닝 1위 및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12일(수) 개봉해 개봉 첫날 오프닝 229,762명을 기록하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작년 여름 819만 명 관객을 동원한 극장가 최고 흥행작 <탑건: 매버릭>의 오프닝 188,312명을 넘어선 수치로 여름 극장가 포문을 제대로 열었다고 할 수 있다. 지난 주말 특별상영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어제 공식개봉일 포함 39만 6,549명의 관객을 끌어들였다.
톰 크루즈를 필두로 한 배우들의 살신성인 액션 스턴트는 영화 속에 고스란히 담겨 관객들을 액션 카타르시스의 세계로 안내했다. 여기에 톰 크루즈의 영화적 동반자이자 아카데미 각본상 수상에 빛나는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의 연출은 티켓 가격이 아깝지 않은 만족감을 제공했다. 관객 반응 역시 벌써부터 영화의 롱런 흥행을 예고한다. CGV 골든에그지수 97%, 글로벌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 지수 99%, 멀티플렉스 예매사이트 모두 평점 9점을 상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는 중이다.
영화<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