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샐다나, 레이슬라 데 올리베이라, 마이클 켈리, 모건 프리먼, 니콜 키드먼 주연의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시리즈 <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이 23일(일) 오후 3시 전세계 동시 공개된다.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시리즈 <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은 실존했던 미국 정보 기관 프로그램을 소재로, 테러리스트 조직을 파괴하기 위해 투입되는 여성 요원을 훈련시키는 프로그램 ‘라이어니스’의 이야기를 담은 긴장감 넘치는 스파이 스릴러 드라마다. 

영화 <아바타: 물의 길><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의 흥행을 이끈 히로인 ‘조 샐다나’와 넷플릭스 시리즈 <로크 앤 키>의 도지 역으로 압도적인 열연을 선보인 신예 ‘레이슬라 데 올리베이라’가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새벽의 저주><모범시민><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하우스 오브 카드> 등으로 연기력을 과시한 ‘마이클 켈리’, 수많은 작품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이며,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에 빛나는 ‘모건 프리먼’,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은 물론 매 작품마다 톱 클래스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는 ‘니콜 키드먼’까지 할리우드 최고 배우진의 퍼팩트한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조 샐다나와 니콜 키드먼은 제작 책임자로 참여, 배우이자 프로듀서로서 선보일 파워풀한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극 중 조 샐다나는 여성 언더커버 요원들의 훈련을 총괄하는 ‘라이어니스’ 교전팀의 수장 ‘조’로 분한다. 레이슬라 데 올리베이라는 테러 조직을 내부에서 파괴하기 위해 라이어니스 팀에 합류한 열정적이고 혈기왕성한 해병대원 ‘크루즈 마누엘로스’로 분한다. 이와 함께 마이클 켈리는 CIA 부국장 ‘도널드 웨스트필드’ 역을, 모건 프리먼은 국무부 장관 ‘에드윈 멀린스' 역을, 니콜 키드먼은 조직의 긴박한 비상 상황들을 해결하고 책임져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은 CIA 고위 감독관 ‘케이틀린 미드' 역을 맡아 압도적인 열연을 예고한다.

공식 예고편은 국제 테러 조직에 맞선 초대형 첩보 작전의 개시를 앞둔 조 샐다나, 레이슬라 데 올리베이라, 모건 프리먼, 니콜 키드먼의 비장한 눈빛이 교차되며 시작돼 긴장감을 자아낸다. 특히 해병대원을 연기한 레이슬라 데 올리베이라는 탄탄한 체력을 과시하며 훈련에 매진하는 모습을 시선을 사로잡은 데 이어, “선 밖에서 놀아볼 준비됐어요?”라는 니콜 키드먼의 말에 강인한 눈빛을 빛내 타깃을 제거하기 위해 투입될 그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이어 라이어니스 작전 개시를 알려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실시간으로 작전이 전개되는 가운데 조 샐다나는 레이슬라 데 올리베이라를 향해 “위장이 발각되면 구출은 없어. 알아서 탈출해야 돼”라고 경고해 위험하고 긴급한 작전임을 드러내 긴장감을 치솟게 한다. 이윽고 뜻밖의 변수가 생긴 듯 “우리가 친 사고는 우리가 수습한다”며 상황을 진두지휘하는 니콜 키드먼의 카리스마와 폭파, 총격이 오가는 스펙터클한 작전 현장의 면면이 담겨 숨막히는 박진감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예고 말미 국제 테러 집단에 납치된 듯한 레이슬라 데 올리베이라의 피투성이 얼굴이 드러나며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이 예고돼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파라마운트+의 하반기 야심작 <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시리즈 <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은 오는 7월 23일(일) 오후 3시 오직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전세계 동시에 공개된다.

[사진=파라마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