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올해 첫 팬미팅으로 클럽진스 3기 창단식에서 팬들과 직접 만난다.
박해진은 오는 9월 8일 '더 진스 토크쇼(THE JIN's TALK SHOW)'라는 타이틀로 팬미팅을 연다. 매번 팬미팅에서 다양한 이벤트들로 팬들과의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이슈를 자랑한 박해진은 이번 팬미팅에서도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독특한 구성으로 팬들과 만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주제를 팬들이 가장 원하는 형식의 '토크쇼'로 채운 만큼 어느 때보다도 팬들과 많은 대화를 하겠다는 생각이다. 이같은 콘셉트 아래 3종의 팬미팅 포스터가 공개됐다.
포스터는 박해진의 차기작인 드라마 '사자' 속 세 명의 인물로 구성됐다. 극중 일훈, 첸, 동진 등 박해진이 '사자'에서 분한 1인4역 중 세 캐릭터가 팬미팅 포스터에 담겼다. 실제로 팬미팅에는 드라마 '사자' 팀이 대거 출연해 드라마 현장 이야기와 게임도 함께 즐길 예정이다.
한편, 박해진 팬미팅은 오는 17일부터 팬클럽 선예매, 20일부터 일반 예매가 가능하다. (KBS미디어 박재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