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뛴다 캡처
선우혈은 주인해에게 과거 인간과 사랑에 빠졌던 사연을 밝혔다.
우혈은 “다시 만난 해선이와 가슴이 뛰는 사랑을 하고 싶었어.”라며 인간이 될 결심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내 관뚜껑을 연 자네가 해선이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라며 주인해(원지안)가 해선의 환생인 것 같다는 생각을 밝혔다.
코웃음을 치던 인해는 “아주 막 갖다 붙이는구먼?”이라며 우혈을 비웃었다. 우혈은 “자네 피에서 해선이를 느꼈어.”라며 인해가 해선의 환생이라는 걸 확신했다.
우혈의 진지함에 놀란 인해는 “전생, 환생 이런 거 얘기하는 거예요? 드라마 찍어요?”라고 발끈하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이어 “내가 전생 맞더라도 그쪽 때문에 죽었으면 이제는 좀 놔줘야 하는 거 아닌가? 요즘 이런 걸 스토킹이라고 불러요. 병이야. 소름 끼쳐!”라며 독한 말들을 쏟아냈다.
하지만 우혈은 “네가 무슨 말을 해도 나는 다 이해해 줄 수 있어. 자네 해선이지?”라며 인해의 손을 붙잡았다. 인해는 우혈의 행동에 기겁하며 “이상한 걸로 엮을 생각하지 마요!”라고 경고했다.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 뱀파이어와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하며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월, 화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