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가 15일(토) 시즌 4의 첫 회 호스트로 배우 정우를 확정하고 여기에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주연배우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의 출연까지 예고했다.
매 시즌 예상 밖의 초특급 호스트들이 출연하며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신선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던 ‘SNL 코리아’의 시즌 4 첫 회 호스트는 배우 정우다.
맡는 작품마다 본인만의 캐릭터로 독보적인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최근 드라마 ‘기적의 형제’로 대중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정우는 ‘SNL 코리아’ 시즌 4를 통해 생애 최초 코미디 쇼에 도전한다. 드라마 ‘응답하라 1994’로 큰 인기를 얻은 후 영화 ‘이웃사촌’, ‘뜨거운 피’ 등 드라마와 영화 모두에서 종횡무진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정우는 ‘SNL 코리아’를 통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예능감을 200%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시즌보다 더욱 강력해진 풍자와 패러디, 속이 뻥 뚫리는 통쾌한 웃음을 줄 것으로 예고한 이번 시즌 4의 첫 회 호스트로서 정우는 그간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그만의 신선하고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정우는 “‘SNL 코리아’ 시즌 4의 첫 회 호스트로 출연하게 되어 기쁘고, 기대된다. 시청자분들에게 무더운 토요일 밤 시원하고 유쾌한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혀 새로운 시즌 첫 회 호스트로서의 그의 맹활약을 기대케 한다.
뿐만 아니라 ‘SNL 코리아’ 시즌 4는 더 강력해진 역대급 게스트도 예고했다. 거침없고 허를 찌르는 날카로운 인터뷰로 화제를 만들어 온 주기자 주현영, 맑기자 김아영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홍보차 한국을 방문한 주연배우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과 만나 특별한 인터뷰를 진행한 것. 특히, 내한 기간 동안 ‘한국 찐팬 모드’로 다양한 한국 드라마와 배우들을 언급했던 사이먼 페그는 주기자를 먼저 알아보며 반갑게 인사를 건네 ‘SNL 코리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주현영과 김아영의 과감하고 필터링 없는 질문으로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친 ‘주기자가 간다 -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편은 ‘SNL 코리아’ 시즌 4 첫 회를 더욱 풍성한 웃음으로 채워줄 예정이다.
2023년 여름, 속 시원한 웃음으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주말 저녁을 책임질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4는 오는 7월 15일(토)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첫 공개된다.
[사진=쿠팡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