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김숙이 마카오에서 꼭 가봐야 할 곳을 엄선한 알짜배기 투어를 소개한다.
10일(월)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는 스위스 ‘열차 투어’와 프랑스 발로리스, 칸 그리고 마카오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는 백은하 소장과 ‘미깡(미술 깡패)’ 이창용 강사가 게스트로 참여해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먼저 ‘톡파원 세계 탐구생활’에서는 강력 추천 랜선 여행 마카오로 떠난다. 특히 MC 김숙이 출장 ‘톡(TALK)’파원으로 등장, 마카오 ‘톡’파원과 함께 필수 코스를 소개해 재미를 끌어올린다. 마카오의 랜드마크인 성 바울 성당 인증샷으로 여행의 시작을 알린 김숙은 성당 앞 육포 거리에서 폭풍 먹방을 즐기며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또 다른 랜드마크 마카오 타워에서는 최정상의 탁 트인 전망과 함께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를 만날 수 있다. MC 이찬원은 아찔한 광경에 경악하면서도 앨범 판매 100만 장이라는 조건이 걸리자 도전 가능하다며 태세를 전환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숙과 마카오 ‘톡’파원은 타워 정상 주변을 한 바퀴 도는 짜릿한 스카이 워크 체험에 이어 무려 높이 233m를 자랑하는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번지점프에 도전한다고 해 흥미를 자극한다. 번지점프에 나선 마카오 ‘톡’파원이 최대 속력 120km/h의 속도로 수직 낙하하는 모습을 본 이찬원은 용기 있는 마카오 ‘톡’파원의 도전에 “존경한다”고 말하며 감탄한다.
이어 마카오의 대표적인 5성급 호텔로 이동해 다양한 실내 액티비티도 즐긴다. 그중에서도 다소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VR 게임에 과몰입한 김숙과 마카오 ‘톡’파원의 모습이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들을 폭소케 한다. 뿐만 아니라 실내 워터파크도 방문, 투명한 유리 바닥으로 만들어진 인피니트풀의 스릴을 전한다.
출장 ‘톡’파원 김숙과 함께해 재미가 2배인 마카오 랜선 여행은 오는 10일(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