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2023
더 솔직해진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3>이 오늘(7일) 첫 방송된다.
‘19금 연애 토크쇼’의 원조로서 성(性)에 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나누며 뜨거운 호응을 얻은 <마녀사냥> 시리즈. 새롭게 돌아온 <마녀사냥 2023>은 누구나 한번쯤 경험하지만 누구에게도 쉽게 털어놓기 힘든 현실 밀착 연애 고민들을 다룬다. “이야기를 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모두 공감할 수 있을 만한 사연을 선정했다”는 제작진은 “마치 현실 친구들과 유쾌하게 수다를 떨면서 고민을 해결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한층 더 현실에 가까운 다양한 사연들을 통해 공감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마녀사냥> 시리즈의 시그니처인 ‘그린라이트를 켜줘’ 코너가 이번 시즌에도 함께한다. MC들과 게스트가 시청자의 사연을 듣고 썸인지 아닌지, ‘그린라이트’ 여부를 판단하는 코너로 큰 사랑을 받으며 전국에 ‘그린라이트’ 열풍을 몰고 온 바 있다. 여기에 거리의 연애 현역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무수한 명대사를 탄생시킨 ‘이원생중계’ 코너가 8년 만에 컴백한다. “모두가 공감할 만한 연애 이야기를 다루고자 한 만큼, 더 많은 분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필요했다”고 코너 부활의 이유를 밝힌 제작진은 “솔직하고 다양한 의견들을 들을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마녀사냥 2023
<마녀사냥 2023>만의 새로운 코너도 눈길을 끈다. ‘이해 빠진 로맨스’는 연애에 있어 ‘틀림’이 아닌 ‘다름’에 대해 알아보는 코너로, 서로를 사랑함에도 이해하기 힘들었던 연인들의 고민을 다룬다. 한편, ‘위치 초이스’는 연애를 하면서 선택의 갈림길에 서게 될 때, 어떤 방향이 더 나을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 MC들과 게스트는 사연을 듣고 ‘초이스틱’을 움직여 긍정과 부정 중 하나를 선택한다. 여기에 ‘이원생중계’를 통해 만나는 연애 현역들의 의견까지 더해 다채로운 토크를 나눌 예정이다.
기존 MC인 신동엽, 김이나, 코드 쿤스트와 더불어 주우재, 이미주가 새로운 MC로 합류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마녀사냥 2023>.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다섯 명의 특별한 케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한 제작진은 “그림체부터 비슷한 주우재-코드 쿤스트의 진한 브로 케미부터 막내 미주를 향한 MC들의 ‘미주몰이’ 등 새로운 관계들이 만들어 내는 시너지가 큰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마녀사냥 2023
여기에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 역시 눈길을 끈다. “‘이 사람의 연애 이야기가 궁금하다’, 혹은 ‘이 사람에게 내 연애 고민을 털어놓고 싶다’라고 생각되는 분들을 모셨다”고 밝힌 제작진은 “사랑 앞에서 누구보다 솔직한 던, 여러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연애 상담을 해온 풍자, <솔로지옥 시즌2>에서 마성의 연애 스킬을 보여준 덱스, 22년째 장기 연애 중인 오나라, ‘유죄 인간’이자 스윗함의 대표 주자인 이석훈 등 많은 게스트 분들이 유쾌하고 따뜻한 조언을 남겼다”고 전해 각양각색 다채로운 시선으로 나누는 화끈한 19금 토크를 기대케 한다.
현실 밀착형 연애 토크 <마녀사냥 2023>은 7월 7일(금), 오늘 오후 4시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사진=티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