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도현이 JTBC 새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에 톱스타 김소희 역할로 캐스팅 됐다.
신도현은 상반기 4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SBS ‘스위치’에 출연하며 주목할 신인으로 급부상했다. 그리고 하반기에 방송될 JTBC ‘제3의 매력’의 출연을 확정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JTBC ‘제3의 매력’은 ‘풀 하우스’, ‘그들이 사는 세상’, ‘호구의 사랑’, ‘프로듀사’의 표민수 PD가 연출하는 작품으로 캐스팅부터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서강준, 이솜, 양동근, 이윤지 등이 출연을 확정하며 하반기 가장 핫한 ‘현실연애 드라마’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신도현은 극 중 이영재(이솜 분)의 고교 동창생이자 만인의 연인으로 사랑 받는 톱스타 김소희 역을 맡았다. 어린 시절부터 남달리 예쁜 외모로 주변의 모든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역할로 이솜과 라이벌로 등장하며 극의 긴장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SBS ‘스위치’에서 장근석 바라기 소은지 역을 맡아 순수한 허당 매력으로 극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낸 신도현이 이번 작품에서는 당차고 야무지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KBS미디어 박재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