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SHINee)가 JTBC 로드트립 형식의 컴백쇼 ‘SHINee's 15m’로 팬들에게 특별한 데뷔 15주년을 선물한다.
지난 15년간 케이팝 인기 최정상 그룹으로 활약해온 샤이니는 로드트립 컴백쇼 ‘SHINee's 15m’를 통해 빛나는 무대부터 친근한 일상까지 데뷔 15주년의 특별한 순간들을 다채롭게 조명하며 오롯이 음악으로 빛나는 그룹의 매력을 공개한다.
티저 영상에서는 로드트립 컴백쇼 ‘SHINee's 15m’ 타이틀명 그대로 음악(Music), 기억(Memory)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새로운 시간(and More)에 대한 의미를 짚으며 지난 15년 동안 활동한 시간들과 새롭게 시작하는 샤이니의 여정을 예고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샤이니는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캠핑카를 타고 특별한 여정을 떠난 곳에서 감성 무드로 가득한 로드 트립의 순간들을 보여줬다. 키는 “이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다”라고 속내를 털어놓으며 멤버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남다르게 기억했다.
샤이니는 기념 사진을 남기며 시간을 추억했으며, 그룹의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속 깊은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다. 멤버 민호는 “이거 마시면 우리 50주년 가는 거다”라며 특별한 건배사를 남기기도 했으며, 멤버 태민은 “나는 15주년이 아직도 안 받아들여진다”라며 숨가쁘게 달려온 시간들을 추억해 눈길을 끌었다.
샤이니의 특별한 여정에 음악이 꽉 채워진다. 지난 15년간 샤이니를 빛내준 음악들을 되돌아봄과 동시에 정규 8집 ‘HARD(하드)’ 신곡 무대를 ‘SHINee's 15m’에서 최초로 공개하며 음악으로 하나되는 감격의 순간들을 고스란히 담아낼 예정이다.
특별한 시간들을 예고하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샤이니의 로드트립 컴백쇼 JTBC ‘SHINee's 15m’는 오늘(28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사진=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