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아가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연출 신창석, 극본 이선희) 시청을 부탁했다.
소속사 TCOent(티씨오이엔티)는 공식SNS를 통해 이영아의 ‘끝까지 사랑’ 첫방 대본 인증샷을 싣고 첫방 시청을 독려했다.
드라마 ’끝까지 사랑’은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한 이들이 행복을 찾아가는 사랑과 성공스토리를 품은 가족 멜로드라마로, 이영아는 극 중 생활력과 책임감을 갖춘 당차고 밝은 여자 주인공 한가영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영아는 첫 방송을 앞두고 “드디어 ‘끝까지 사랑’ 첫 방송이 다가왔다. 떨리고 설레는 마음” 이라며 “더운 여름 모든 배우들과 스텝들이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 즐겁게 촬영한 만큼 재미있는 작품이니 본방사수 부탁드리며, 제가 연기한 가영이에게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은 오늘 오후 7시 50분 첫회가 방송된다. (KBS미디어 박재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