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가 어딘데??’ 지진희-차태현-조세호-배정남이 별똥별이 만든 환상적인 싱크홀 수영장인 ‘비마 싱크홀’에 입성한다.
20일 방송되는 탐험예능 KBS2 ‘거기가 어딘데??’에서는 오만 편의 마지막 여정이 그려지며, 지진희-차태현-조세호-배정남이 탐험 성공 후 꿈 같은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할 예정이다.
탐험대 지진희-차태현-조세호-배정남은 탐험 성공 후 제작진으로부터 달콤한 하루를 선물 받았다. 오만의 보석 같은 명소들을 둘러보고 문화 탐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 것. 탐험대가 찾아간 장소는 ‘비마 싱크홀’로 오만인들은 이 곳이 유성의 충돌로 만들어졌다고 믿고 있을 정도로 신비롭고 경이로운 느낌을 자아내는 곳이었다.
싱크홀 속에서 찰랑이는 에메랄드빛 물을 처음 본 지진희는 “오만이라는 나라는 보면 볼수록 멋진 나라”라며 감탄을 쏟아냈고 배정남은 “완전 내 스타일이다. 여기서 점프하면 안됩니까?”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이날 지진희-차태현-조세호-배정남은 ‘비마 싱크홀’ 뿐만 아니라 오만 동쪽의 진주라 불리는 항구 지역 ‘수르’에 방문하는 등 오만의 문화탐험을 즐긴다. 방송은 오늘(20일) 밤 11시. (KBS미디어 박재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