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2028회)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편’으로 강화공설운동장에서 총 15팀의 시민들이 참가해 흥을 폭발시킨다. 또한 박상철, 김국환, 김양, 류지광, 강소리의 특별 무대가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고 해 기대가 모아진다.
‘인천 강화군 편’에서는 독보적인 장기와 넘치는 매력을 지닌 참가자들이 등판해 김신영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된다. 물구나무를 완벽히 성공해내 김신영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 75세 어르신의 ‘한오백년’부터 김신영과 꼭 닮은 도플갱어 55세 중국집 사장님의 ‘아모르 파티’까지 흥겹고 다채로운 무대로 꽉 채워질 예정. 그런 가운데 김신영은 경연 도중 한 팀이 단체로 벌러덩 드러누워 버리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져 무슨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이번 주 ‘전국노래자랑’ 본 방송에 관심이 더욱 고조된다.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되는 ‘인천 강화군 편’에서 김신영은 매 무대마다 입을 다물지 못했다. 예상을 뛰어넘는 끼와 매력, 흥을 가감없이 폭발시킨 참가자들의 무대가 보는 재미를 더하며 일요일 낮, 안방극장에 유쾌한 함박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