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TVING)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특별판 : 조선퇴마실록>이 7월 공개된다.
사극 애니메이션의 출사표를 던진 <신비아파트 특별판 : 조선퇴마실록>은 신비아파트가 처음 선보이는 조선시대 배경 스토리로 포스터와 예고편 등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신비아파트 특별판 : 조선퇴마실록>에는 하리와 친구들이 500년 전 조선시대에 떨어진다는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더욱 강력해진 귀신 캐릭터가 등장, 오직 신비아파트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하리와 친구들의 신비로운 모험 속 배경이 될 조선시대의 분위기를 담아내 팬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포스터의 배경은 벚꽃 흩날리는 따스한 봄날, 고풍스러운 경복궁과 조선시대 저잣거리의 풍경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다. 한복을 입고 조선 사람으로 완벽 변신한 ‘하리’, ‘두리’, ‘강림’, 그리고 이들 곁에서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신비’와 ‘금비’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나, 평화로워 보이는 사람들 사이에 숨어 있는 미스터리한 귀신의 형체는 예상치 못한 반전을 만들어 내 호기심을 자극한다. 더불어, 지붕 위에서 ‘하리’와 친구들을 엿보고 있는 귀신들의 모습이 포착,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여기에 '공주님 귀신 잡으러 가시지요'라는 메인 카피는 기존의 시리즈와는 다른 새로운 시대와 설정을 바탕으로 공주가 된 ‘하리’와 친구들이 펼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예고하고 있다.
앞서 두 차례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론칭 소식을 알린 <신비아파트 특별판 : 조선퇴마실록>은 “한국 애니라 가능한 설정, 조선시대 타임슬립물 기대된다”, “티저부터 포스터까지 기대를 안 할 수가 없네”, “어린 시절 금비 귀엽겠다, 새로운 캐릭터도 궁금” 등 두 번째 특별판에 대한 기대와 설렘 가득한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신비아파트 특별판 : 조선퇴마실록>은 조선시대 공주가 된 하리가 아기 도깨비 금비와 함께 궁을 위협하는 귀신에 맞서는 시간 역주행 모험 판타지다. 이번 메인 포스터에서는 조선시대로 떨어진 하리와 친구들의 즐거운 모습과 기묘한 형체의 귀신들이 대조를 이루는 독특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신비아파트의 새로운 도전을 보여줄 티빙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특별판 : 조선퇴마실록>은 오는 7월 14일(금)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사진=티빙]
사진제공 | 불후의 명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