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최강의 스파이 기관  IMF의 최고요원 ‘에단 헌트’가 다시 돌아왔다.

톰 크루즈표 액션의 최고봉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여름시즌 개봉을 앞두고 글로벌 프로모션을 펼치기 시작했다. 그 출발점은 프랑스 파리이다. 영화 속에서 톰 크루즈가 대역 없는 오토바이 추격전이 벌어진 장소이기도 한 파리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글로벌 포스터에도 에펠탑의 비주얼이 담길 정도의 주요 로케이션이다.

파리에서 개최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월드프리미어에는 ‘에단 헌트’ 톰 크루즈를 비롯해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등 내한 예정인 배우들과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그리고 레베카 퍼거슨, 미셸 모나한, 안젤라 바셋, 바네사 커비까지 ‘미션우먼’들도 총출동했다.

웅장한 에펠탑 앞에서 놀라운 스케일의 레드카펫을 걸은 이들은 환한 미소와 영화 속의 모습과는 또 다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프랑스 파리에서의 월드프리미어를 시작으로 유럽 투어를 진행 후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아시아 투어 최초 일정으로 대한민국을 찾을 예정이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지구상 최고의 액션 배우 톰 크루즈가 직접 소화한 헬기 액션, 상공 7,600미터 스카이다이빙, 파리 도심 오토바이 체이싱 등의 무수한 액션 시퀀스로 폭발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16일 한국을 찾아 대대적인 영화홍보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그동안 국내 누적 관객수(공식 통계기준) 2,130만 명에 달하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최신작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7월 25일(수)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한편, 톰 크루즈 등 주요 출연배우들이 총출동한 파리 프로모션 현장 동영상은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페이스북에 올라와 있다. (▶바로 가기)  (KBS미디어 박재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