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과 슈가의 솔로 다큐멘터리 < j-hope IN THE BOX>, < SUGA: Road to D-DAY>가 내일(16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된다. 롯데시네마는 개봉을 하루 앞두고 N차 관람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2주차 특전을 공개했다.
먼저,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증정되는 주말 특전은 제이홉과 슈가의 비주얼을 담은 미공개 A3 포스터 2종이다. 제이홉 버전의 포스터는 흰색 점프 슈트를 입은 그의 주위를 컬러풀한 체커보드 무늬의 박스들이 감싸고 있어 시선을 압도한다. 각 박스들 위에는 그의 곡 ‘방화’ (Arson)의 가사를 활용한 ‘LET’S HOPE’, ‘LET’S JUMP’, ‘LET’S BURN’ 카피가 적혀 있어, 영화 속에서 만나게 될 그의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서, 세련된 모노톤으로 완성된 슈가 버전의 포스터는 음악적 진정성이 엿보이는 그의 노래하는 모습을 한가운데 담았다. 그의 뒤로 그려진 커다란 실루엣은 슈가가 가진 시크한 매력은 물론 여러 아티스트를 만나며 꾸려 나가는 그의 깊고 넓은 음악 세계를 보는 듯해 기대감을 한층 더한다.
이와 함께, 26일(월)부터 29일(목)까지는 2 주차 특전으로 홀로그램 포토카드가 증정된다. 슈가의 생생한 라이브 무대 현장이 담긴 포토카드는 카리스마 넘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담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소장 욕구를 유발할 전망이다. 2주 차 특전은 정해진 기간 내 영화를 관람한 관객 대상으로 선착순 증정될 예정이며,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1주차 특전인 입체 렌티큘러로 제작된 롯데시네마의 시그니처 아트카드가 공개되고 나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며 “2주차 특전도 무대의 한 장면으로 담아내어 그 의미를 더하고 팬들의 소장욕구를 자극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롯데시네마]